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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행사] 열대야 극복! 여름 나기 2024년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예매 정보

by 견습생L 2024. 7. 26.

[행사] 열대야 극복! 여름 나기 2024년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예매 정보

요맘때면 항상 공포스릴러의 영화나 심야 공포의 콘텐츠로 여름을 잊게 되곤 한다.

그러던 중 이메일을 통해 한국민속촌이 새롭게 야외 공포 체험컨셉의 행사를 개최한다고 하여 관련 내용을 포스팅해본다.
(공유 먼저 하고 괜찮으면 MK와 방문해보려 한다.)

행사가 오늘부터라 특별한 계획이 없었다면, 포스팅을 살펴보고 가족, 연인과 데이트를 즐겨보면 좋을 것 같다.

 

프로그램 운영 일정 (시간표)

행사 기간은 2024년 0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16:00~22:00  한 달여간 진행된다. 관련 정보를 살펴보니 평일에 오픈하는 체험도 있고, 매일 진행하는 행사도 있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의 운영 일정은 내용은 아래의 시간표를 확인해 보고 원하는 공연이나 행사 시간에 맞춰 이동하면 될 것 같다. ( 18:00 ~ 19:00 정비시간이 있으니 이것도 꼭 챙기자)

QR 코드를 통해 시간과 프로그램들을 확인해보자

 

예매 정보 

이용요금은 기존의 종일 입장권이나 야간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

추가로, 4월부터 시작한 야외 공포테마 귀굴 (살귀옥, 혈안식귀)이 아직도 함께 하고 있으니 함께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스토리 라인을 따라 코스를 돌파하는 체험형 공포존이다. 유튜브의 티저 영상(링크)을 봐도 으스스하다. 약 10분에서 15분 정도의 코스니 귀굴도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가격을 보면 예상되겠지만 살귀옥이 더 길다.)

  • 귀굴 가격
    • 살귀옥: 13,000 원
    • 혈안식귀: 8,000 원

이 외에도, 방탈출 테마의 '조선살인수사' 같은 다양한 콘텐츠가 있으니 함께 즐겨보면 좋을 것 같다.

 

할인 정보

생각보다 이거 저거 결제하면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제공되는 방법은 모두 확인해 보자

1. 이달의 할인
- 7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16시 이후 입장하면 할인혜택이 있다. 성인은 거의 절반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니 30일이 되면 페이지의 구매하러 가기를 클릭하고 구매해 보자.
https://www.koreanfolk.co.kr/price/promotion_view.asp?seq=254&pg=1

 

이달의 할인 | 한국민속촌

 

www.koreanfolk.co.kr

- 7월 30일 이전에 이용하고 싶은 할인이 있다면, 다른 할인도 제공하고 있으니 목록은 하나하나 확인해 보자
https://www.koreanfolk.co.kr/price/promotion.asp

 

이달의 할인 | 한국민속촌

 

www.koreanfolk.co.kr

 

2. 제휴 카드 할인
- BC, NH채움카드, 현대, 시티카드 할인이 되니 결제 시에 사용하는 카드가 있다면 꼭 할인받자
https://www.koreanfolk.co.kr/price/credit_card.asp

 

제휴카드 할인 | 한국민속촌

참!좋은친구(티머니)_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www.koreanfolk.co.kr

 

3. 온라인 예약
- 야놀자나 트립 닷컴 같은 온라인 최저가 할인도 확인해 보면 좋다.
https://kr.trip.com/travel-guide/attraction/yongin-si/korean-folk-village-81850/

 

한국민속촌 - 입장권, 운영 시간, 후기 & 사진 [2024년] | Trip.com

용인의 한국민속촌 방문을 계획하고 절약하세요! 최고의 티켓 거래를 발견하고, 오픈 시간과 리뷰를 확인하며, 실제 여행자의 사진을 탐색하세요. Trip.com에서 근처 호텔과 식당을 찾아 잊을 수

kr.trip.com

https://www.yanolja.com/leisure/brand/174?categoryNo=1&categoryName=%EC%A0%84%EC%B2%B4

 

한국민속촌 국내 최저가로 예약하기 ㅣ야놀자

야놀자에서 한국민속촌 최저가로 만나보세요.

www.yanolja.com

 

마치며

생각보다 비싸네 하고 생각했지만, 구석구석 즐길거리가 각 테마별로 꼼꼼하게 잘 준비됐다. 본문에 다루진 않았지만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보고 맛있는 야간 식당도 운영하니 너무 더운 여름 즐길거리로 이겨내 보자.

포스팅을 정리하는데 MK는 절대 못 간다며, 손사래 쳤다. ㅋㅋㅋ 저번에 연기되어 못 즐겼던 봉선사 축제나 다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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